아락치, 네타냐후가 미국을 새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을 새로운 전쟁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락치는 소셜 네트워크 X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번에 당신들은 ‘일을 끝내고’ 싶어 했지만 이란은 더 강해졌을 뿐이다. 운명을 다시 시험해 보고 싶은가? 그렇게 하라. 하지만 조심하라. 우리에게도 끝내지 못한 일이 있다.”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다른 대목에서 아락치는 네타냐후가 감옥에 가는 것을 피하려고 미국을 또 다른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에 어떤 결과가 닥치든, 미국 대통령은 말할 것도 없고,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미국을 또 다른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배경
아락치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 총선을 하루 앞두고 네타냐후에 대해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명한 데 이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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