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가 평화적 민간 핵 목적을 위해 인도에 우라늄을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정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호주 방문 중 양국 지도자들이 서명했다.
핵심 걸림돌은 인도가 핵비확산조약(NPT) 서명국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인도는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국가이지만 NPT에는 서명하지 않았다. 호주는 마지막까지 합의를 거부했던 주요 우라늄 공급국 중 하나였다.
이 협정은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호주와 인도는 미국, 일본과 함께 쿼드(Quad) 안보 협의체의 구성원이다. 인도는 현재 약 7기가와트인 핵전력을 2047년까지 100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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