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가 2026 FIFA 월드컵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했다. 85분까지 0-2로 뒤지던 레드 데블스는 후반 막판 3골을 연달아 터뜨려 세네갈을 3-2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티엘레망스가 125분에 결승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역대 최후반 결승골 기록을 세웠다.
하비브 디아라와 이스마일라 사르의 골로 세네갈이 앞서며 벨기에는 탈락 위기에 처했다.
루카쿠가 86분에 추격, 티엘레망스가 89분 헤딩 동점골을 성공시켜 연장으로 갔다. 연장 117분 VAR 판정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티엘레망스가 125분에 성공시켰다.
벨기에는 16강에서 아르헨티나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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