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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럽 난민 정책 변화 속 우크라이나인 긴급 취업 허가 1년 연장

📅 Apr 1, 2026⏱ 2분 읽기💬 0 댓글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우크라이나 긴급 여행 허가(CUAET)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연장하여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취업 허가 갱신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1년 더 부여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캐나다에서 피난처와 취업 기회를 찾는 우크라이나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보장됩니다.

레나 메틀레지 디아브(Lena Metlege Diab) 캐나다 이민부 장관에 따르면, 이번 연장 조치는 2024년 3월 31일까지 CUAET 프로그램에 따라 캐나다에 도착한 우크라이나인과 그 가족들에게 적용됩니다. 또한, 처리 지연을 겪은 사람들도 구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3월 마감일까지 입국 결정을 제때 받지 못했으나 2024년 12월 31일까지 입국이 허가된 사람들도 연장 조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 내 난민 정책의 엇갈린 행보

캐나다의 포용적인 태도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망명 규정을 강화하고 있는 여러 유럽 국가들의 정책 변화와 대조를 이룹니다. 지난 3월 말, 노르웨이는 새로 도착한 18세에서 60세 사이의 우크라이나 남성에 대한 임시 집단 보호를 철회하는 규제 변경을 시행했습니다.

덴마크 역시 유사한 제한 조치를 검토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당국은 23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성 난민에 대한 보호 제공을 보류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또한, 덴마크는 '군사 작전의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간주되는 14개 특정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온 신규 입국자에 대한 일반적인 임시 보호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개별 국가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EU)은 통일된 접근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U 관계자들은 최근 EU의 임시 보호 지침이 모든 우크라이나 시민에게 동등하게 적용된다고 명확히 밝혔으며, 징집 연령의 남성에 대한 예외나 배제는 없을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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