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키이우에서 5명 사망·36명 부상
10월 14일 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격을 가했으며, 키이우, 키이우주, 하르키우주가 집중 타격을 받았다. 러시아군은 탄도미사일 39발을 발사하고 드론 128대를 투입했으나, 우크라이나 방공망은 미사일 4발과 드론 115대를 격추 또는 무력화했다.
키이우시 검찰청에 따르면 저녁 드네스니안스키 구역 공격으로 여성 3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손에 찰과상과 화상을 입은 7세 여아도 포함됐다. 밤사이 홀로시이우스키 구역을 겨냥한 로켓 공격으로는 1명이 추가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이후 두 차례 공격의 총 사망자가 5명, 부상자가 36명이라고 확인했다.
공격 중에 열발전소도 타격을 받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전 사례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사전 경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네 번째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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