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세계
세계

프랑스: 교육 개혁 반대 시위 폭력으로 번져, 학생들 경찰과 충돌

1분 읽기

프랑스 정부의 교육 개혁안에 반대하는 학생 시위가 금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폭력적 대치로 확산되어 파리, 리옹, 마르세유, 툴루즈의 수십 개 학교에 진압 경찰이 배치됐다.

수천 명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학교 문을 막고 농성을 벌이며 학교 주당 수업일수 증가, 바칼로레아 시험 개편, 구조 조정을 통한 교직 감축 계획에 반대했다.

경찰이 여러 학교의 바리케이드를 치우려 하자 충돌이 발생했다. 시위대가 물체를 던지자 당국은 최루가스를 사용했다. 파리에서만 최소 15명의 학생이 연행됐으며, 지역 언론은 경찰과 시위대 양측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교육부장관은 시위대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즉각적인 압박에 직면했다. 정부는 이 개혁들을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학생들을 더 잘 대비시키기 위한 필요한 현대화 조치라고 변호해 왔다.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정부가 교육 개혁에서 물러서도록 강요해 온 학생 시위 운동의 오랜 전통이 있다. 1994년 CIP 청년 최저임금 반대 운동과 2006년 최초 고용 계약(CPE) 반대 시위는 모두 정부 정책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토론 0

자체 쿠키(무작위 번호)를 사용합니다. 독자 수를 세고 처음 어디서 오셨는지 기억합니다. 13개월 보관.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