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탈리아·스페인·스웨덴 외교관들, 키이우 잔류 확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외무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시도에 맞서 키이우 주재 외교 공관이 정상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 성명
4개 유럽 국가 모두 대사관과 외교 직원들이 키이우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 성명들은 러시아 외무부가 우크라이나 내 외국 국민들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공개 경고를 발표한 데 대한 응답으로 나왔다. 서방 정부들은 러시아의 발언을 외교 직원 협박과 국제 사회의 우크라이나 지원 약화를 노린 시도로 받아들였다.
독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는 이번 주말 키이우를 고위급 방문했으며, 도착 직후 북부 다리에 대한 드론 공격을 목격했다.
키이우 안보 상황
러시아는 최근 키이우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 북부 다리는 이틀 연속 러시아 드론 공격을 받았다. 공격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정부는 동맹국들에 외교적 존재를 유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외교적 의의
유럽 외교 공관의 키이우 잔류는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러시아가 2022년 전면 침공을 개시했을 때 일부 국가들은 일시적으로 대사관을 철수시켰다. 다수의 유럽 정부가 완전한 외교 대표부를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방어 능력에 대한 신뢰 표명으로 해석된다.
토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