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국의 제재 위협 속 국제형사재판소 지지 표명
독일은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대한 미국의 최신 제재 강화를 강력 규탄했다. 슈테파니 후비히 법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단계 긴장 고조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고 말하며 독일과 EU의 지속적인 법원 지지를 약속했다.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는 앞서 ICC를 워싱턴이 무력화시킬 불량 법원이라고 불렀다. 미국은 특히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 영장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범죄 의혹 조사에 반대한다. 전날 ICC 전 판사 나비 필라이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이 대립은 국제기구와 책임 메커니즘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 사이의 균열이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Deutsche W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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