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민당/사민당 연립정부, 베르벨 바스 장관 사임에도 연정 유지
독일 연방 노동부 장관 겸 사민당 공동대표 베르벨 바스가 월요일 오전 의붓딸의 사망과 정치적 공격을 이유로 사임을 발표했다.
사임 이유
바스는 당에 보낸 개인 성명에서 “의붓딸이 세상을 떠난 후, 슬픔을 추스르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기민당 비판론자들은 연금 개혁 법안이 지연된다며 수개월째 그녀의 사임을 요구해왔다.
연립정부 반응
사민당 공동대표 클링바일은 바스에 대한 공격이 “불미스럽다”고 비판하며 연정 분위기가 “오염됐다”고 표현했다. 메르츠 총리는 전 라인란트팔츠 주지사 알렉산더 슈바이처를 후임자로 확인했다.
기민당 방향 전환
기민당 지도부는 선거 패배 후 사회적 주제로 메시지를 전환했다. 양당 지도자 모두 조기 선거 가능성을 배제했다.
토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