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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미군 영구 주둔 비용 부담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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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총리 민다우가스 신케비치우스는 미군 영구 주둔 비용을 부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의 순환 주둔 방식을 넘어서는 행보다.

신케비치우스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이미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 안보 특사 존 콜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확인했다.

"미군이 영구적으로 주둔하기를 원하며, 그렇게 된다면 비용을 부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라고 총리는 말했다.

배경: 발트 지역 안보

현재 미군은 순환 근무 방식으로만 리투아니아에 주둔하고 있다. 신케비치우스는 6월 순환 교체 후 새 병력을 파견하기로 한 워싱턴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이 결정이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야망" 앞에서 리투아니아를 "더 안전하게"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두 개의 미군 대대가 10월 말까지 도착할 예정이다.

폴란드의 선례

리투아니아의 제안은 폴란드가 협상 중인 유사 합의를 따른 것으로, 폴란드는 주둔 미군 1인당 연간 1만5천 달러와 인프라 비용 부담을 제시하고 있다. 폴란드 대통령은 미군 기지를 "트럼프 요새"로 명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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