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결선투표 승리로 브라질 대통령 4선 성공
가디언은 10월 26일 월요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와의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역사적인 네 번째 대통령 임기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개표율이 99%에 가까운 시점에서 룰라는 51.75%, 보우소나루는 48.25%를 얻었다. 보우소나루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아들로 45세다.
1차 투표 결과의 뒤집기
이번 결과는 선례가 된다. 1980년대 말 이후 1차 투표에서 패한 뒤 결과를 뒤집은 브라질 후보는 없었다. 10월 초 1차 투표에서 룰라는 보우소나루에게 220만 표 뒤졌다.
분석가들은 역전의 가장 큰 요인으로 주요 지역의 투표율 상승을 꼽는다.
룰라의 이력
막 81세가 된 룰라는 2003~2010년 두 차례 브라질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에서 당시 대통령이던 자이르 보우소나루를 꺾고 다시 집권했다. 더 많은 내용은 정치 섹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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