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 magnitude 7 earthquake damage
세계

티베트 규모 7 지진, 16명 사망·주택 339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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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목요일 중국 티베트 지역을 강타한 규모 7 지진으로 1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피해와 대응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앙을 티베트 자치구 낙추시에서 동북동쪽으로 183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으로 파악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소 339채의 주택이 무너졌으며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 중이다. 진앙에는 구조팀이 파견됐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철도 당국이 피해 지역을 통과하는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방송사 CGTN은 중국 지진 당국이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2급 비상 대응을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진앙 인근 마을에서 당국은 최소 2명의 부상자와 눈에 띄는 균열이 생긴 주택들을 확인했다.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는 진앙 반경 5킬로미터 이내의 평균 고도가 4,800미터를 넘는다고 밝혔다.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

CNN은 중국이 강진에 낯설지 않다며, 특히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충돌하는 남서부 지역에서 그렇다고 지적했다. 중국을 강타한 비슷한 규모의 직전 지진은 2024년 1월에 발생했다. 당시 규모 7.1 지진이 최서단 신장 지역의 외딴 산악 지대를 흔들어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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