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FIFA 월드컵이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성대한 개인상 시상식으로 막을 내렸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역사적인 두 번째 골든부트를 수상했으며, 스페인의 미드필더 로드리가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음바페는 대회 최다 득점자로 마감하며 세계 축구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골든부트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두 차례 골든부트를 수상한 선수가 됐다.
메시가 끝까지 득점 경쟁을 펼쳤지만 음바페의 기록을 넘지는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로드리는 스페인의 우승을 설계한 핵심 인물이었다.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전 끝에 1-0으로 꺾기까지 그의 경기 조율 능력은 탁월했다. 그의 트로피 컬렉션에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리그 우승, 월드컵까지 갖춰졌다.
이번 우승으로 스페인은 남녀 월드컵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역사상 최초의 국가가 됐다.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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