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ZK, 두바이 빌라 보도 이후 크라우첸코 전 검찰총장의 생활 수준 점검
조사 결과 루슬란 크라우첸코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2023년 두바이의 빌라에 약 67만 달러를 투자한 사실이 드러난 뒤, 국가부패방지청(NAZK)이 그의 생활 수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이는 라디오 리버티와, 시민단체 반부패본부의 요청에 대한 NAZK의 답변에 따른 것이다.
NAZK는 “(언론 조사의) 정보는 크라우첸코 R.A. 전 검찰총장의 생활 수준 모니터링 과정에서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에서 드러난 사실
기자들은 2023년 7월 20일 당시 크라우첸코의 아내였던 올레나 슈크로바네츠의 어머니 알리나 슈크로바네츠가 두바이의 다막 라군스(Damac Lagoons) 단독주택 단지에 143제곱미터가 넘는 빌라를 짓는 데 약 67만 달러를 투자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크라우첸코는 키이우주 군사행정청장이었다.
앞서 탐사보도 기자들은 이혼 후 이 부동산이 새 소유주에게 넘어갔으며, 이 소유주가 크라우첸코의 전 장모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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