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오룔 ‘프로톤’ 공장 공격받았다고 보도
러시아 매체 ASTRA, 파르티잔 운동 ATESH, 텔레그램 채널 Exilenova+에 따르면 러시아 무기에 전자 부품을 공급하는 러시아 도시 오룔의 프로톤 공장이 금요일 공격을 받았다. 폭발 후 도시 위로 큰 연기 기둥이 치솟았다.
주민들은 최소 네 차례의 폭발이 있었다고 전했으며, 이에 앞서 해당 지역에는 미사일 위협 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ASTRA는 자체 OSINT 분석을 토대로 프로톤 공장이 타격을 입었다고 결론 내렸다.
정보원들의 주장
ATESH는 미사일 공격이 교대 시간에 이루어졌으며 아직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ilenova+는 자체 설명에 따르면 공격 순간과 그 여파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채널은 스톰 섀도 순항미사일이 사용되었고 기업 부지에서 잔해를 치우고 있다고 주장한다.
“오룔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프로톤 주식회사의 생산 작업장 최소 한 곳이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Exilenova+는 밝혔다.
공장 소개
프로톤은 광전자 장비, 반도체 소자, LED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ATESH에 따르면 이 공장은 이스칸데르-M 미사일, 판치리-S1 시스템 등 군사 장비용을 포함해 러시아 군산복합체에 전자 부품을 공급한다. 이러한 주장은 위에 언급한 정보원들에게서 나온 것이며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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