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금요일 밤 우크라이나를 향해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샤헤드-136 드론을 동원한 대규모 야간 공격을 감행해 20개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와 군사 시설을 겨냥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수십 발의 각종 미사일과 40기 이상의 샤헤드 드론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방공 부대가 요격에 나섰으며 군은 대부분이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격추됐다고 전했다.
요격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사일이 뚫고 들어와 우크라이나 중부와 동부의 발전소 및 산업 시설에 피해를 입혔다. 당국은 다수의 부상자와 최소 2명의 사망자를 보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고 동맹국들에 추가 방공 시스템 공급을 가속화해 달라고 촉구했다. 긴급 구조대가 전국 각지에서 피해 지역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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