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Mi-8 군용 헬리콥터 보로네시주 추락, 승무원 3명 전원 사망
러시아 보로네시주 헬리콥터 추락
러시아 군용 Mi-8 헬리콥터가 2026년 10월 1일 보로네시주 아닌스키 구역에서 추락해 조종사, 항법사, 기총수 등 탑승한 세 명의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독립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ASTRA가 처음 보도했으며, 이후 러시아 안보기관과 연계된 채널 112와 러시아 매체 이즈베스티야가 이를 확인했다.
모스크바의 공식 반응 없어
이 보도 시점까지 러시아 국방부는 해당 사고에 대해 어떠한 공식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다.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러시아 당국은 공식적인 사건 경위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보로네시주는 현재 진행 중인 전쟁에서 러시아의 주요 군사 물류·집결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최근 몇 달간 보고된 러시아 군용 항공기 추락 사고들의 연속으로, 장기 전투 작전이 러시아 항공 장비와 인력에 미치는 지속적인 부담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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