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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로 논란 속 우크라이나 주재 외교관 8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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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조현 외교부 장관을 인용해, 키이우가 북한군 포로 2명의 이송 관련 정보를 공개한 데 따른 갈등 속에 한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외교관 8명을 철수시켰다고 보도했다.

조 장관은 "현재까지 8명이 철수했다"며 철수는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분 철수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갈등의 발단

10월 중순 한국은 서울의 시각에서 키이우가 북한군 포로 2명의 이송 정보 공개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고, 러시아의 공습 위협도 있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 주재 외교 인력 일부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소통 담당 고문 드미트로 리트빈은 우크라이나가 한국과의 합의를 어겼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한국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에 공개 경위에 대한 공식 설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이번 갈등은 우크라이나가 장기화된 전쟁 속에서 파트너들의 지원을 구하는 시점에 벌어졌다. 더 많은 외교 소식은 세계 섹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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