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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폭풍 '버사', 뉴올리언스 인근 루이지애나주 상륙

📅 Jul 22, 2026⏱ 1분 읽기💬 0 댓글

열대폭풍 '버사'가 수요일 오후 루이지애나주 세인트버나드 패리시에 상륙했다. 뉴올리언스에서 동쪽으로 약 65㎞ 떨어진 지점으로, 최대 지속 풍속은 시속 72㎞였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이번 상륙을 확인했으며, 이는 2026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의 두 번째 명명 폭풍이다.

멕시코만 연안 피해

상륙 전후 플로리다 팬핸들부터 미시시피 해안까지 공원·부두·해변이 일제히 폐쇄됐다. 열대폭풍 수준의 바람이 중심에서 160㎞ 이상 뻗쳐 나갔으며, 저지대에서는 최대 90㎝의 폭풍 해일이 우려됐다.

강수와 홍수 위험

지역 전반에 25~100㎜의 비가 예상됐으며, 도심부 일부에서는 150㎜를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내륙의 주요 위협은 돌발 홍수였다.

예상 이동 경로

버사는 루이지애나와 텍사스 북부 해안을 따라 서진하다가 금요일부터 텍사스 내륙으로 진입하면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출처: C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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