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AI 정책을 이끌 '초지능 부대' 창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공지능 정책을 조율하고 감독할 '초지능 부대'라는 새 고위급 정부 기구 창설을 발표했다. 월요일에 이루어진 이번 발표는 AI 거버넌스에 대한 연방 정부의 접근 방식을 공식화하는 중요한 단계다.
새 태스크포스
트럼프는 국가정보국장을 새 태스크포스의 수장으로 임명하며, AI 정책이 국가 안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행정부의 시각을 드러냈다. 또한 트럼프는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가짜처럼 들린다'며 이를 '초지능'으로 개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배경: 글로벌 AI 경쟁
'초지능 부대' 창설은 글로벌 AI 주도권 경쟁이 중요한 분기점에 달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중국은 빠르게 AI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유럽은 EU AI법을 통해 포괄적 규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AI 혁신 국가 지위를 유지하면서 안보 우려에도 대응해야 한다.
전문가 반응
이번 발표는 기술 분야와 학계에서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AI 연구자는 정부 차원의 AI 정책 조율을 환영한 반면, 정보 기관의 주도적 역할에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출처: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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