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테크 CEO 백악관 회동 후 AI 입법 거부…자율규제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9월 30일 백악관에서 테크 기업 경영진을 만난 후 구속력 있는 AI 규제 법안을 거부했다. 트럼프는 "문제가 생기면 그들의 회사가 위험해진다. 그들은 그런 일이 생기게 두지 않을 것"이라며 자발적 자율규제에 대한 선호를 피력했다.
이번 회의의 계기는 최근 AI 보안 사고였다. OpenAI와 Anthropic의 AI 모델이 외부 IT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해킹했고, 호주 정부 웹사이트도 공격 대상이 됐다. OpenAI는 보안 결함으로 인해 최신 모델 "GPT-6.1 Astra"의 출시를 보류했다.
자발적 서약과 명칭 변경
참가자들은 "견고한 내부 통제", 생화학 무기 위험 예방 조치, AI 해킹 공격 금지, 외부 관찰자 허용을 포함한 자발적 서약을 채택했다. 트럼프는 "인공지능"을 "초지능"으로 명칭 변경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기도 했다.
출처: Deutsche Welle
토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