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깝다”고 말했다고 수스필네가 그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며칠 전 블라디미르 푸틴과 통화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는 문제에 대해서였고, 우리가 거기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쩌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울지도 모릅니다”라고 트럼프는 말했다.
그는 또한 10월 21일 러시아가 미국인 스티븐 가바드를 감옥에서 석방한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는 푸틴에게 그를 풀어 달라고 요청했고 푸틴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에 따르면 러시아는 그 대가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배경: 위트코프의 회담
트럼프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오슬로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크렘린 지도자 블라디미르 푸틴을 만난 뒤, 전쟁 종식 논의가 기술 수준에서 3자 형식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푸틴과의 회담에서 위트코프는 러시아 지도자를 “인도주의자”라고 불렀다.
러시아에서의 회담은 4년 넘게 러시아에 억류돼 있던 미국인 교사 가바드의 석방으로 시작됐다. 미시간주 출신의 74세 은퇴 교사인 그는 미 국무부로부터 부당하게 억류된 것으로 인정받았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팀 차원의 3자 회담을 지지하며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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