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engers on an aeroplane
세계

영국, 부모가 자녀 옆에 앉기 위해 추가 요금 내는 관행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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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항공사가 부모에게 자녀 옆에 앉히는 데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관행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제안된 민간항공법에 따라 교통부는 14세 미만 자녀 옆 좌석 배정 수수료와 예약 오류 수정 수수료 폐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앤디 버넘 총리는 이러한 수수료를 바가지라고 표현하며, 자녀 옆에 앉는 데 돈을 받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제안된 변경 사항의 비용과 범위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왕복 항공편에서 가족이 나란히 앉는 데 최대 104파운드가 들 수 있으며, 이름 수정 등 경미한 예약 변경 수수료는 최대 40파운드에 달한다. 개혁안에는 상습 난동 승객 관리 시스템도 포함되며, 2025년에만 1,000건 이상의 심각한 사건이 기록됐다.

업계 반응

영국 항공사 단체 Airlines UK는 이미 경미한 이름 수정을 무료로 허용하고 있다며 발표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헤이디 알렉산더 교통부 장관은 어떤 부모도 자녀 옆에 앉기 위해 추가 비용을 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변경 사항은 2027년 여름 휴가 시즌 전에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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