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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엔 고문 방지 소위원회에 처음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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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고문 방지 소위원회에 처음 진출한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유엔 상주대표 안드리 멜니크는 10월 1일, 우크라이나 후보 안톤 심코비치가 2027-2030년 임기의 유엔 고문 방지 소위원회(SPT) 위원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유엔 고문방지협약 선택의정서(OPCAT) 당사국 제11차 회의에서 진행되었다.

경쟁은 치열했다. 21개국 22명의 후보가 13개 공석을 두고 경쟁했으며, 우크라이나는 1차 투표에서 60표를 얻어 가나, 칠레, 그리스, 레바논, 헝가리, 몬테네그로, 토고, 우루과이, 페루, 라트비아, 크로아티아, 몰도바 대표들과 함께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전쟁이라는 맥락에서 지니는 특별한 의미

멜니크 대사는 러시아가 불법으로 억류 중인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전쟁포로와 민간인이 계속해서 고문과 잔혹한 처우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선출이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우크라이나 인권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경험에 대한 국제적 인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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