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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 주요 변전소 타격으로 도시 전체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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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점령 하의 세바스토폴을 향해 협조 타격을 개시하며 크림반도의 핵심 에너지 및 군사 기반시설을 공격했다. 세바스토폴 전 전력망에 공급하는 330/220/110/35kV 주 변전소가 파괴되면서 주민들은 하루 대부분 전기 없이 지내야 했다.

타격 규모

우크라이나 준장 Magyar가 공격을 확인했다. 이번 타격은 여러 목표물에 동시에 이뤄졌다. 드론 발사 기지로 사용되던 흐바르디이스케 공군기지 서쪽 구역, 2차 폭발이 발생한 키로프스케 기차역, 화력 발전소, 추가 변전소 등이 피격됐다.

일상생활에 미친 영향

모스크바가 임명한 세바스토폴 행정관은 일부 지역은 저녁이 돼야 전기가 복구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집에 머물게 하고, 시민들에게 취약계층 이웃을 돕고 휴대폰 배터리와 물을 아낄 것을 당부했다. 트롤리버스 운행은 전면 중단됐다.

전략적 맥락

세바스토폴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 합병 이후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부 및 핵심 병참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타격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 시설을 공격해 크림반도의 민간 연료 판매를 중단시켰다는 보도 이후 이뤄졌다. 우크라이나의 크림 기반시설 타격 강화는 남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출처: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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