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기자 미하일로 트카치 빈에서 억류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의 탐사보도부 책임자 미하일로 트카치가 도주 중인 루슬란 크라우첸코 전 검찰총장을 추적하는 취재 임무를 수행하던 중 빈에서 오스트리아 당국에 억류됐다.
사건 경위
트카치는 동료 야로슬라우 본다렌코와 함께 빈을 방문했다. 편집부에 따르면 트카치는 구금 시설로 이송됐으며 변호사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 보도 시점 기준 본다렌코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편집진의 입장
세브힐 무사예바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편집장은 성명을 내고 이번 억류가 불법이라며 트카치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미하일로와 야로슬라우는 취재를 위해 빈에 갔다. 기자의 안전과 직업 활동 권리는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무사예바는 밝혔다. 편집부는 오스트리아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우크라이나 주재 오스트리아 대사관에 상황을 알리고 영사 접견을 요청했다.
외교적 조치
우크라이나 주재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공식적으로 오스트리아 당국에 억류 경위 설명을 요청했다. 영사관 직원이 오스트리아 측과 접촉하고 억류된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접견을 공식 요청했다.
출처: Ukrainska Pra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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