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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우디 핵 협정, 우라늄 농축 문제 미결로 핵확산 우려 고조

📅 Jul 24, 2026⏱ 1분 읽기💬 0 댓글

이번 주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체결한 민간 핵에너지 협력 협정이 핵비확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협정에 포함된 것과 포함되지 않은 것

미국 관리들에 따르면 사우디는 두 가지 중요한 양보를 이끌어냈다. 협정이 우라늄 농축을 금지하지 않으며(2년 연구 기간 설정), 사우디는 IAEA에 확대 검사 권한을 부여하는 추가의정서 서명을 거부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서 협정이 사우디의 아브라함 협정 가입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실제 서명된 문서에는 없는 내용이다.

전문가 경고

전 미국 IAEA 대사 케네스 브릴은 사우디의 확대 검사 거부를 위험 신호라고 지적했다. 워싱턴연구소의 사이먼 헨더슨은 사우디의 추가의정서 거부가 숨길 것이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정부 입장과 의회 반응

루비오 국무장관은 협정이 무기화를 방지할 보호 장치를 갖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당 의원들은 오랫동안 농축을 완전히 포기하는 황금 기준이 협정에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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