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lensky addresses Russian drone attack on Bulgarian Black Sea vessels
세계

젤렌스키: 러시아가 해상·공중 드론으로 불가리아 수역 선박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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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월 6일, 러시아가 흑해 불가리아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민간 선박 두 척에 해상·공중 드론 복합 공격을 가했다고 선언했다. 한 척이 침몰하고 나머지 한 척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해군, 러시아 공격 확인

저녁 연설에서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해군이 불가리아 측과 접촉해 이번 공격이 러시아의 해상·공중 드론 복합 공격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루마니아 수역에서도 선박이 공격받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동맹국들에게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흑해 서부 위협 고조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해당 해역에서 어떠한 작전도 수행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이번 사건이 러시아가 흑해 서부를 항행 불가 구역으로 만들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규정했다. 불가리아 총리 루멘 라데프는 선박 한 척 침몰과 승무원 실종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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