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키이우 과학원·의료센터 공격: 24명 부상, 1명 사망
2026년 9월 28일 러시아 드론이 키이우를 여러 차례 공격해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키이우 시장 비탈리 클리치코는 피해 상황을 확인하며, 어린이 2명을 포함한 6명이 입원했다고 밝혔다.
두 주요 타격 대상
러시아 드론이 솁첸키우스키 구역의 국립과학원 건물을 강타해 1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전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 사무총장 볼로디미르 호르불린의 보좌관 나탈리야 부칼로였다.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소방관들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3층에서 2명을 구조했다. 구조 작업은 저녁까지 이어졌으며, 잔해 속에서 1명을 수색 중이다.
별도로 안토노비차 거리의 도브로부트 의료센터가 공격받아 7명이 부상을 입었고, 그 중 6명이 시설 직원이었다. 소방관들은 나중에 잔해에서 1명을 구조했다고 확인했다.
저녁 공격 계속
저녁에는 러시아 무인기가 오볼론스키 구역의 비주거용 건물과 창고도 강타했으며, 이후 솔로미얀스키 구역을 다시 공격했다. 공격은 120기 이상의 무인기(그중 90기가 반응형 샤헤드)가 동원된 대규모 드론 공세의 일환으로 밤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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