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math of Russian strike on Kyiv region, Irpin
세계

러시아, 키이우주 공습: 1명 사망·10명 부상·3명 실종

2분 읽기

러시아는 10월 19일 월요일 새벽 공격용 드론,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복합 공격으로 키이우주를 타격했다. 티무르 트카첸코 주지사와 국가비상사태청에 따르면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으며 3명이 추가로 실종된 것으로 파악된다.

트카첸코 주지사는 “부차 지구 이르핀에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6명이 다쳤습니다. 3명이 더 실종됐습니다.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비상사태청은 이후 사망 1명, 부상 10명(그중 3명은 어린이)이라는 최종 집계를 확인했으며, 3명의 행방은 여전히 알 수 없고 수치는 계속 갱신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전반에 걸친 피해

부차 지구에서는 민가 11채, 승용차 6대, 생산 건물, 창고, 교육 시설이 파손됐고 아파트 건물 유리창이 깨졌다. 비셰호로드 지구에서는 민가 1채, 승용차 5대, 기반시설 1곳이 피해를 입었다. 구조대는 창고 화재를 진압해 불길을 잡았으며 완전히 끄기 위해 작업 중이다.

이르핀 공격에 대한 현지 설명은 세부 내용에서 엇갈린다. 안젤라 마케예바 시장 직무대행은 러시아 공중 표적의 추락 잔해가 민간 지역에서 화재를 일으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올렉산드르 마르쿠신 전 시장은 러시아가 “이르핀 최대 기업 중 하나”를 타격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고, 미하일리나 스코리크 시의원은 “탄도미사일의 직접 타격”과 수십 채의 주택 파손을 전했다.

더 넓은 범위의 야간 공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밤사이 여러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 16발을 사용했다며 키이우와 주변 지역에 대한 의도적 공격이라고 말했다. 주요 표적은 에너지와 기반시설이었지만 의료 시설, 학교, 지하철역, 일반 주택도 피해를 입었다고 그는 밝혔다. 11개 주의 에너지 시설이 공격받아 10곳 넘게 파손됐고 최소 55만 가구가 정전을 겪었으며 복구 작업반이 투입됐다.

한편 리비우 인근에서는 격추된 러시아 드론의 잔해가 주브라 마을의 주택 6채와 승용차 6대를 파손했다고 막심 코지츠키 주지사가 밝혔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앞서 키이우에 대한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21세 여성이 숨지고 지하철이 파손된 바 있다. 더 많은 소식은 세계 뉴스에서 확인하세요.

토론 0

자체 쿠키(무작위 번호)를 사용합니다. 독자 수를 세고 처음 어디서 오셨는지 기억합니다. 13개월 보관.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