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차기 총리 경쟁은 앤디 버넘의 사실상 무경쟁 당선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전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은 이달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의회에 복귀했다. 스타머는 6월 22일 의원들의 신임을 잃은 뒤 사임을 발표하며 노동당 대표 선출 과정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버넘은 노동당 대표 선거의 유일한 공식 후보다. 후보 지명은 7월 9일 열리고 일주일 후 마감된다. 경쟁 후보가 없을 경우 버넘은 7월 17일 총리직에 오를 수 있다.
버넘은 2017년부터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을 역임했다. 2026년 6월 메이커필드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하원으로 복귀했다.
버넘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전국 수준의 경제 의제 세부 내용은 아직 불분명하다. 분석가들은 이 문제가 앞으로 몇 주간 영국 정치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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