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동남부 버몬지 랜드먼 웨이 소재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약 100명이 출동했다. 8월 19일 이른 시간 발생한 이 화재는 시설 내에 보관된 가정용 폐기물 약 50톤을 집어삼켰다. 런던 소방청은 여러 소방서에서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다수의 소방차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들은 연기가 주변 도로로 확산되고 있어 창문과 문을 닫아두도록 권고받았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관들은 수 시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다. 소화 작업에 사용된 물이 지역 하수도 시스템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환경청에 통보됐다. 해당 지역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 시설은 조사관들이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동안 운영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