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항구 중 하나인 도버항이 토요일 오전 수백 명의 마스크 시위대가 터미널 주변 도로를 막으면서 완전히 멈춰섰다. 검은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린 시위대는 '보트 막아라'를 외치며 항구 출입을 차단했다.
시위는 현지 시간 약 07:00에 시작돼 수 시간 동안 이어졌다. 켄트 경찰이 군중을 도버 프라이오리 역으로 이동시키고 나서야 끝났다. 체포는 없었다. 정부는 '도버에서의 행동'을 규탄했다. 마이크 탭 의원은 이 사건을 지역 주민들에게 "끔찍한" 불편을 초래했다고 규정했다. 반혐오 단체 Hope Not Hate는 '패트리엇 플랫폼'이라는 단체가 전국 반이민 단체 회원들을 모아 이번 시위를 조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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