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ists in recently liberated Shandryholove, Donetsk region
세계

'비발디' 작전으로 탈환한 샨드리홀로베 첫 현장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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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기자 티무르 하추예프와 올하 키릴렌코가 최근 해방된 도네츠크주의 마을 샨드리홀로베를 찾았다. 이 매체는 이를 '비발디' 작전 이후 이 지역에서 나온 첫 단독 르포라고 설명한다.

대드론 철창을 두른 미국제 험비가 기자들을 마을에 내려준다. 이 마을은 안드리홀로베라고도 불리는데, 입구 도로 표지판에는 첫 글자 '샨'이 빠져 있다. 마을은 리만에서 15킬로미터, 스뱌토히르스크에서도 같은 거리, 가장 가까운 큰 도시인 이지움에서는 약 3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내려요, 빨리 내려요"라고 제66여단 소속 호출부호 '장군'인 운전병이 외친다. 그의 험비는 러시아의 광섬유 드론에 이상적인 표적이며, 대규모 공세 작전 '비발디'가 공개적으로 발표된 이후 이 드론들의 활동이 늘었다.

마을에 남은 것

기자들을 데려온 군인들 — 다이너마이트, 마린, 호리우 — 은 흩어지고, 하늘의 소리를 듣고, 발밑을 살피라고 말한다. 땅에는, 특히 아직 푸른 수풀 속에는 불발 드론과 포탄, 엉킨 광섬유 케이블,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의 까맣게 탄 시신 — 정확히는 그들에게서 남은 것 — 이 널려 있다. 몇 시간 안에 기자들은 이런 유해를 약 열 구 헤아렸다.

제66여단 전차대대 참모장 다이너마이트에 따르면 이 마을을 두고 러시아군 최대 1000명이 죽었다. 적은 소규모 그룹으로 침투해 차량으로 돌격했다. 제66여단은 꾀로 샨드리홀로베를 탈환했다. 먼저 마을을 완전한 사격 통제하에 두고, 이어 마을로 향하는 러시아의 보급을 차단했으며, 한 달간의 포위 끝에야 돌격조를 보내 소탕했다.

샨드리홀로베는 '비발디' 작전 이후 기자들에게 공개된 리만 전선의 첫 마을로 보인다. 앞서 우리는 빌레츠키가 '비발디' 작전이 도네츠크주를 우회하려던 러시아의 계획을 어떻게 좌절시켰는지 설명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제66여단이 마을을 탈환한 과정에 관한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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