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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센, 스투브·스퇴레의 푸틴 통화에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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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과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가 10월 27일 화요일 러시아 지도자 블라디미르 푸틴과 나눈 전화 통화에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덴마크 방송사 DR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유럽 프라우다가 전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10월 27~28일 북유럽 외무장관 회의가 열리는 핀란드를 방문 중이었다.

"우리 중 누구와도 합의되지 않았다"

"저는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이번 시도에 매우 회의적입니다. 우리 중 누구와도 조율되지 않았습니다"라고 프레데릭센 총리는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유럽과의 평화를 원한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매일 계속되는 하이브리드 전쟁, 그리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매일 가하는 격렬하고 공격적인 공습이다. "우리는 유럽을 단합시켜야지, 각자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통화 내용

스투브와 스퇴레는 자체 판단으로 푸틴에게 전화를 걸었다. 스투브는 이번 논의를 "솔직하고 업무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후 두 정상은 젤렌스키와도 통화했으며, 젤렌스키는 이를 "생산적"이라고 말했다. 스투브는 나중에 이번 대화가 우크라이나와 조율됐으며 주요 동맹국들에 통화 전후로 알렸다고 말했다. 앞서 우리는 두 정상이 푸틴에게 전화한 뒤 젤렌스키에게 전화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의견 차이는 11월로 예정된 아부다비 회담을 앞두고 모스크바와의 접촉을 둘러싸고 유럽이 얼마나 분열돼 있는지 보여준다. 최신 소식은 세계 섹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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