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 년간 겉으로는 평범한 직업 생활을 영위했던 뉴욕의 건축가 렉스 호이어만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은 뉴욕 역사상 가장 불가사의한 미해결 살인 사건 중 하나인 길고 비치 살인 사건에 일단락을 가져왔다.
2010년 뉴욕 롱아일랜드의 길고 비치 인근에서 여러 희생자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살인 사건이 공론화됐다. 상당한 수사 노력에도 사건은 10년 이상 미해결로 남았다.
2023년 7월 렉스 호이어만이 체포되면서 돌파구가 마련됐다. 그는 여러 살인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는 곧장 종신형으로 이어졌다. 검찰은 호이어만이 유죄 인정 혐의 외에 추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이기도 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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