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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 갈등 속 호르무즈 해협에서 또 유조선 피격

📅 Aug 25, 2026⏱ 1분 읽기💬 0 댓글

화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던 상업용 유조선이 영국 해상 당국 UKMTO가 '정체불명의 발사체'라고 설명한 물체에 피격됐다. 기관실이 손상됐고 선박은 항해 불능 상태가 됐으나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하다. 공격은 오만 해안에서 약 17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전략적 해상 항로에 대한 이란의 봉쇄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아라비아해를 잇는 세계 최대 전략 항로 중 하나로, 전 세계 석유 무역의 약 5분의 1이 이 해협을 통과한다. 이란-미국 갈등이 시작된 이후 이란군은 해협에 대한 통제를 점차 강화하며 상업 선박을 반복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해당 항로가 국제 해운에 여전히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 준다.

트럼프, 캐나다에 대한 무역 압박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7년 1월 1일부터 캐나다산 자동차, 트럭, 자동차 부품, 철강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는 가구, 와인, 꿀, 하키 스틱 등 약 28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 상품에 50% 관세가 부과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트럼프는 캐나다가 미국을 경제적으로 착취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오타와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마크롱, 러시아 그림자 선단 제재 강화 촉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국가들의 연합체인 '지원 의지 연합'에 국제 제재를 피해 러시아 석유를 수출하는 러시아 그림자 선단에 대한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마크롱은 러시아의 석유·가스·경유 수출을 막기 위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할 장관급 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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