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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sters in Delhi march during anti-Modi youth demonstrations in India

인도 청년 시위가 모디 정권 약화시켜… 단식 활동가 왕추크 BBC 인터뷰

📅 Aug 5, 2026⏱ 1분 읽기💬 0 댓글

인도 공학자이자 교육 개혁가인 소남 왕추크는 26일간의 단식 투쟁으로 전국적인 청년 운동에 불을 붙인 인물이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대규모 시위가 나렌드라 모디 총리 정부를 '심각하게' 약화시켰으며, 청년들이 이제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퀴벌레」 운동

이 운동은 대법원장이 법정에서 실업 상태의 청년들을 「바퀴벌레」에 비유한 발언에서 이름을 따왔다. 왕추크는 찌는 더위 속에서 소금물만 마시며 26일을 버텼고, 마지막 6일은 강제 입원 조치를 당했다. 그러나 이 강제 입원이 오히려 전국 시위를 더욱 격화시켰다. 졸업자 실업률은 25년째 35~40%대를 맴돌고 있다.

정치적 결과

교육부 장관 다르멘드라 프라단이 7월 25일 사임했다. 모디는 시험 문제 유출 책임자 처벌을 위한 신속 법원 설치와 시험 제도 개혁을 약속했다. 왕추크는 보다 근본적인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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