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경찰 대표 협회에 따르면, 아일랜드 경찰(Garda Siochana) 경관들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이 회피 기동을 펼친 후 추격 중단 명령을 받았다. 이후 해당 차량은 치명적인 사고에 연루됐으며, 경찰 추격 규정과 도로 안전 절차에 대한 심각한 의문이 제기됐다.
일선 경관들을 대표하는 경찰 대표 협회는 현장 경관들이 차량의 회피 기동 이후 추격 중단 명령을 받았음을 확인했다. 이 결정은 위험한 운전자를 체포해야 할 필요성과 고속 추격이 공공 안전에 미치는 위험 사이의 균형을 고려한 추격 지침에 따라 내려졌다.
이 사건은 특히 차량이 역주행처럼 위험한 방식으로 운행될 때 아일랜드 경찰의 추격 정책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쟁을 다시 촉발했다. 비평가들은 이미 공공 위험이 심각한 이런 상황에서는 일반적인 추격과 다른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일랜드 경찰은 사고 경위 전반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으며, 사고 전 경관과 상관들의 의사결정 과정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경찰 대표 협회는 이번 비극을 계기로 현행 추격 정책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고속도로 역주행 차량 상황이 지침에 충분히 반영돼 있는지 당국이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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