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검찰은 2025년 7월 오스카 수상 서안지구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팔레스타인인 오데 하살린을 총격 사살한 혐의로 정착민 이논 레비를 무모한 과실치사로 기소했다.
하살린은 점령된 서안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의 상황을 세계에 알린 이 다큐멘터리 참여를 통해 국제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의 죽음은 인권 단체와 국제 사회의 광범위한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고의적 살인이 아닌 무모한 과실치사 기소는 이미 팔레스타인 단체들의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해당 혐의가 행위의 심각성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 사건은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 정착민과 팔레스타인 지역사회 간의 지속적인 긴장을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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