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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ube river at historic low levels due to extreme drought in Europe

기록적 가뭄으로 다뉴브강 역대 최저 수위…에너지 공급 위기

📅 Aug 6, 2026⏱ 1분 읽기💬 0 댓글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다뉴브강이 중부 및 동남부 유럽을 강타한 극심한 가뭄으로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했다. 이 위기는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에너지 비상사태로 몰아넣고 있다.

낮은 수위는 수력 발전과 하천 운송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에너지 공급에 매우 중요하다. 냉각수로 강물을 사용하는 원자력 발전소들도 출력을 줄여야 했다.

불가리아는 에너지 다변화 투자 덕분에 이웃 나라보다 더 잘 대비된 것으로 평가받는 반면, 헝가리와 루마니아는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환경 전문가들은 기록적인 저수위가 하천 생태계와 생물종에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 위기는 유럽 전역에서 여름 가뭄이 악화되는 광범위한 추세를 반영하며, 과학자들은 이를 기후 변화와 연결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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