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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라브로프, 러시아가 앤커리지 합의로 돌아갈 준비됐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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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모스크바가 트럼프와 푸틴이 2025년 8월 앤커리지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합의를 유효한 것으로 간주하며 해당 조건들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는 9월 26일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 마무리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신뢰 부족'으로 고통받지 않으며, 기존 합의가 이행된다면 우크라이나 문제 협상을 계속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앤커리지 정상회담 배경

트럼프와 푸틴은 2025년 8월 15일 알래스카 앤커리지 군사 기지에서 만났으나, 회담은 공식적인 합의나 휴전 선언 없이 끝났다. 국무장관 루비오는 이후 앤커리지에서 우크라이나 관련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러시아의 제안은 우크라이나에 받아들여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유럽과 협상에 대한 라브로프의 발언

라브로프는 또한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독일을 포함한 EU·NATO 회원국들에 '나치즘의 전이'가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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