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계의 전설적인 인물이 히말라야 봉우리에서 기술적인 루트를 시도하던 중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수많은 8000미터급 봉우리를 정복했으며 고고도 알피니즘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등반가는 눈사태가 덮칠 때 소규모 탐험대의 일원으로 있었다.
구조대가 현장에 파견됐지만 악천후와 오지라는 여건이 구조 작업을 극히 어렵게 만들었다. 탐험대의 다른 대원들은 살아남았다.
등산계는 이 등반가에 경의를 표하며 한 세대의 등반가들에게 영감을 준 인물이라고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