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아침, 스페인 그라나다 남쪽 약 10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과 건물이 손상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람브라 궁전은 예방 조치로 임시 폐쇄됐다.
스페인 국립지리원(IGN)은 이번 지진이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일련의 얕은 지진 중 가장 강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여진을 우려해 거리로 뛰쳐나왔으며, 긴급구조대가 건물 피해를 점검했다.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인 알람브라 궁전은 수백 년 된 건물 안전 점검을 위해 임시 폐쇄됐다. 시내 중심부에서는 낙하물로 여러 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사망자는 없으며 부상 3명이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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