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전설이 된 체코 골키퍼 루데크 미클로슈코가 6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웨스트햄은 9월 14일(일요일) 이를 확인했다.
미클로슈코는 1990년 바닉 오스트라바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해 8시즌 동안 300경기 이상 출전했다. 그는 특히 1995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이끈 활약으로 기억되며, 그 결과 웨스트햄은 강등을 면하고 맨유의 리그 우승 도전도 사실상 막아냈다.
미클로슈코는 체코슬로바키아와 체코 국가대표팀에서 40경기 이상 출전했으며, 체코가 결승에 오른 유로 1996에 참가했다.
웨스트햄, 전 동료 선수들,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이 미클로슈코를 진정한 클럽 레전드로 기리며 추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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