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OPEC+가 8월부터 집단 생산량을 하루 18만8000배럴 늘리기로 결정한 후 국제 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0.34달러 하락해 배럴당 약 71.78달러에 거래됐으며,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20달러 내린 약 68.49달러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추가적인 가격 하락 요인으로 이란-이스라엘 분쟁 종료 후 걸프 국가들의 수출 회복과 러시아의 기록적인 수출량을 지목했다. OPEC 회원국들은 6월에 전월 대비 약 330만 배럴/일을 증산했다.
분석가들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68~75달러 구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며, 8월 OPEC+ 증산이 대폭적인 가격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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