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부의장 피체르노, 올레시키 문제로 한 단식 중단에 동의
우크라이나 인권 옴부즈맨 드미트로 루비네츠는 텔레그램에서, 유럽의회 부의장 피나 피체르노가 헤르손주 점령지 올레시키 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과 대피에 관한 합의 이후 단식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루비네츠는 10월 23일 피체르노와 통화해 이미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판단되는 단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휴전에 관한 합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그에 따르면 이 합의에는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도움을 주었다.
합의 내용
합의에는 올레시키로 가는 도로의 지뢰 제거, 식량·물·의약품·병원 장비 전달, 민간인의 안전한 이동과 대피 보장이 포함된다. 옴부즈맨은 합의 이행 상황을 피체르노에게 정기적으로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배경
피체르노는 점령지 올레시키의 인도주의 재난에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현지 주민을 위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10월 21일 단식을 선언했다. 금요일 저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총참모부는 인도주의 작전을 위한 지정 구역에서 10월 27일 밤부터 휴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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