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저녁, 러시아 군대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최전선 도시 크라마토르스크와 인근 벨렌케에 항공폭탄 연속 공격을 가했다. 도네츠크 주 군사행정처장 바딤 필라시킨이 이를 확인했다.
필라시킨에 따르면 현지 시간 20시 30분부터 20시 56분 사이에 크라마토르스크와 벨렌케에 8차례 공격이 가해졌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항공폭탄을 사용했다.
이번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 주거용 공동주택이 피격된 것이 확인됐으며, 추가 피해를 조사 중이다.
도네츠크 지역의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는 반복적으로 러시아 공습의 표적이 되고 있다. 7월 31일에는 항공폭탄 4발이 떨어져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7월 30일에는 FAB 폭탄 5발이 도시를 강타해 아파트 건물에 1발이 명중하며 6명이 부상했다. 7월 20일 밤에도 러시아는 크라마토르스크에 폭탄 6발을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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