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반도체 대기업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26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완료했으며, 주식은 금요일 나스닥에서 거래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기업 나스닥 상장이 될 것으로, 한국 기술 업계와 글로벌 자본시장의 역사적 이정표를 기록합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을 통한 265억 달러 자본 조달은 외국 기업이 미국 거래소에서 세운 모든 이전 기록을 경신합니다. 이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에 쓰이는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세계 경제의 핵심이 된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합니다.
미국 상장은 SK하이닉스에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자본시장과 더 넓은 글로벌 기관 투자자 기반에 대한 접근을 제공합니다. 조달된 자금은 AI 가속기에 필요한 고대역폭 메모리 칩 생산·연구 역량 확대에 투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대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 생산업체 중 하나로, 엔비디아 등의 AI 그래픽 프로세서에 탑재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의 핵심 공급업체입니다. 나스닥 상장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의 경쟁에서 재무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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