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북한과의 공식 평화협상을 제안하며, 전투가 멈춘 지 70여 년 만에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종결할 역사적 기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이 같은 제안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서로 위협하려는 의도를 내려놓고 직접 당사자로서 오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말하며, 양국이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을 위해 마주 앉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쟁은 1953년 평화조약이 아닌 정전협정으로 끝나, 두 나라는 기술적으로 여전히 전쟁 상태다. 비무장지대(DMZ)는 세계에서 가장 무장화된 국경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후 취임한 이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토요일 기준 북한은 이 대통령의 제안에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2024년 1월 남한과의 통일이 더 이상 외교 정책 목표가 아니라고 선언했다. 광복절 직전 북한은 올해 11번째 탄도미사일을 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은 2022년 핵보유국을 선언하고 무기를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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